서울시가 내년부터 매달 6만5000원만 내면 서울시 버스,지하철,따릉이자전거까지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무제한으로 탈 수 있게 된다. 마을버스 까지도 이용이 가능한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기후동행카드 전에는 지하철 정기패스권이라고 해서 월 5만5000원으로 한달간 60회까지 탈 수 있었다. 2024년 1월 ~ 5월까지 시범적으로 판매한 뒤 하반기에는 본격적으로 시행을 한다는 입장이다. 버스카드 구매하듯이 카드를 3000원에 구매한 뒤에 매월 6만5000원을 충전해서 쓰면 된다. 스마트폰으로 이용 할 경우는 앱을 이용하여 사용 할 수도 있다. 지하철 기후동행카드사용 범위 승하차하는 지하철 1 ~ 9호선을(서울 시내) 포함한 경의_중앙선, 분당선, 경춘선, 우이신설선, 신림선까지 모두 다 사용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