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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관망세 재확산 문제는 금리부담

달리기놀이 2023. 10. 24. 10:12

주택시장이 다시 관망세에 들어 갔습니다. 문제는 금리부담으로 꼽힙니다. 집을 내놓은 집주인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집값이 올랐다는 소식이 자주 들리지만 어느지역인지 어디인지 모르겠다고 몇개월째 집을 보러 오는 사람이 아예 없다고 한숨이 나온다고 말합니다. 특정 지역은 오른 가격에 거래가 되지만 그것도 일부 지역을 말합니다. 

 

 

집을 사려는 사람과 집을 팔려는 사람의 가격차가 좁혀지지 않기 때문이 이유인 것입니다. 매수자 보다는 매도자가 많기 때문에 거래는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23년 10월 23일 기준으로 서울의 아파트 매매 신고건수는 아래와 같습니다.

  • 6월신고건수 : 3848건
  • 7월신고건수 : 3588건
  • 8월신고건수 : 3845건
  • 9월신고건수 : 3269건

 

 

매물이 많아지면 안팔린다는 불안감이나 금전이 급하게 필요한 분들은 불안감으로 매물을 급매로 던지게 되고 이러한 급매물이 쌓이게 되면 호가가 조정되며, 부동산 하락의 뇌관이 터질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또한 많은 대출을 이용해서 아파트를 매매하는건 위험하다고 경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