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전세 청약 당첨을 위해서는 자격 및 당첨자 선정 방법을 반드시 숙지하고 이에 대비해서 나에게 맞는 청약 지원 방법을 선택해서 미리 대비해야 당첨 확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장기전세가 무엇인지 일단 확인 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으로 서울의 SH 공에서 처음 지원공급을 진행하였습니다. 공공임대주택의 분류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시작 당시에는 주거복지가 최고 잘 되어 있는 싱가포르 도입을 모델 삼아서 만들어졌습니다. 물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부동산 방식은 다르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모든 땅은 나라에서 소유하고 있다. 그에 건물은 정부가 100년 동안 주민들에게 임대를 해주는 식으로 장기간 임대주택 정책을 실행하고 있다. 싱가포르 전체의 70% 이상은 이렇게 임대 방식으로 안착이 되어 있습니다. 많은 양의 주택을 투기자가 아닌 실거주자를 중심으로 공급하자는 것이다.
청약 신청을 위한 입주 자격과 선정 방법확인
장기전세는 100% 서울시민에게만 공급이 됩니다. 만약 서울이 아닌곳에 거주하고 계시다면 청약을 지원 할 수 없습니다.
가끔씩 리치에게 진행하는 장기전세가 서울이 아닌 경기도 쯤에서 모집공고가 되는 경우도 있지만 극 소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입주자 모집공고가 진행되면 지원유형으로는 특별 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뉘게 됩니다. 일반공급의 경우는 1순위로 주거약자(주거급여자, 수급자 또는 차상위 계층), 고령자(만65세이상), 다자녀(미성년자 3자녀를 말합니다.), 신혼부부(혼인 신고 7년 이내)로 모집을 하게 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입주자 모집공고가 올라왔던 공고들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확인은 SH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 합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장기전세주택은 거의 방이3개 이상의 아파트이며, 주변환경이 살기 좋게 조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가성비가 좋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경쟁이 매우 치열합니다. 요즘은 아파트값이 많이 내렸고 전세 가격도 많이 내렸는데 장기전세의 시세반영은 6개월 전 시세를 반영하는 듯 합니다. 전보다 많이 비싸져서 경쟁이 전보다는 많이 나아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요즘 전세 사기 및 깡통전세 등등으로 전세금을 잃어버리는 사례가 좀 있다보니 아무래도 장기전세 같이 그런 위험이 없는 입주 방식을 시세가 비싸더라도 선호 하는 주민들이 많이 늘고 있습니다.
청약 당첨은 거의 1순위이며, 동일순위 가점에서 높은 가점을 받은 사람이 당첨자로 선정되는데 가점의 기준에는 청약 신청자의 서울시 거주기간, 청약통장 납입기간, 세대원 수, 세대주의 나이, 미성년 자녀수, 기타 부가 가점 등을 모두 점수로 합산하여 청약 당첨자를 뽑는다. 2023년 3월에 42차 장기전세 모집공고 기준으로 일반공급 동일순위시 청약가점 기준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여 드렸으니 참고하시 바랍니다.
장기전세 공급 주체
장기전세 주택은 대부분이 SH공사에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글이 작성된 2023년 8월을 기준으로 현재 42회차까지(23년3월에 42차 모집공고가 나왔다.) 모집공고가 이루어 졌습니다.
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서울 강남 보금자리지구와 안양, 광명 등의 일부 지역에 장기전세아파트를 공급하고 있다.
장기전세 청약의 최종적인 점수에 영향이 많은것이 아무래도 청약기간, 서울거주기간, 무주택기간, 부양가족수, 나이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 5가지가 점수가 많이 큰 편이다. 그러니 청약 공고문이 나오면 무조건 공고문을 정독하시어 현재의 청약자 점수를 확인하고 전 회차 청약 당첨 커트라인을 확인 후 점수를 비교하여 확율이 높을 것 같은 매물에 지원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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